배우 진태현, 갑상선암 투병 사실 고백"초기 발견으로 조속한 수술 예정" 배우 진태현, SNS 통해 갑상선암 진단 소식 전해배우 진태현(45)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5월 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지인들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알렸다.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모두 평안하시죠?"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통해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된 작은 크기의 암이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전에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랑하는 가족이 큰 힘" - 투병 의지 다져진태현은 현재 개인적인 여러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지만, ..